울산시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증액하고, 급속충전소 설치를 확대하는 등의 '전기자동차 보급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천7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왔으나, 앞으로는 백80만 원을 증액해 천8백8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4대뿐인 급속충전기를 구·군별로 충전기를 나눠 설치해 연말까지 모두 14대의 급속충전기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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